신혼 초기 증상에 대해서 1
M군과 나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신혼의 시작과 함께 행복함도 따뜻함도 함께 더해졌다. 그렇지만ㅋㅋ두둥ㅋㅋㅋ 사람들이 그렇게도 이야기하던 신혼 초의 웃기는 다툼 에피소드들을 우리도 겪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부딪히는 첫번째 부분. 너의 이런행동이 속상해(위로해줘) vs 왜 그게 속상해?(이해하기 어려워. 그런얘기들으니 나도 기분이 안좋아 위로못해!ㅋㅋㅋ) 나는 위로받고 싶어서 이야기하는데 M군은 일차적으로 그게 왜 속상한 이유인지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M군이 그동안 잘해준것이 정말 많고많은데 그 하나로 속상해하는게 M군은 힘빠지는 일이되어버린다..(내가 이해잘한걸까??ㅋㅋ 읽다가 본인의 생각과 다르면 얘기해줘요ㅋㅋ) 그러다보면 M군이 오히..
투닥알콩 함께쓰는 수다
2016. 3.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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