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이야기
그간 바빴던 한 달이 지났다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그간에 사정은 따로 포스팅 해야지 ㅎㅎ 어제 오랜만에 내가 작년까지 자주가던 미용실에 갔다. 나는 한 반년만인줄 알았는데 미용실 쌤왈 거의 1년 만이라고 했다. 벌써 일년 만이었다니! 사실 그곳에 가게되었던 것은 J양의 직장과 가까웠기 때문이다. 학생일 때는 곧잘 J양의 퇴근에 맞추어 종종 기다리곤 했다가 나도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빠지면서 자주 가지 못했고 낮시간에 그 미용실에 들리기 어려워지자 대충 집근처에서 커트하곤 했었다. 나는 그곳의 남자쌤이 머리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편의상 S쌤으로...^^) 같은 주문을 해도 다른 곳에서는 미용사들이 불친절하게 혹은 머리를 귀찮다는 듯이 대충대충 커트해줘서 재방문을 하도록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S쌤은..
M군의 주저리주저리
2015. 8. 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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