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결혼] #3
상견례이야기. 결혼이 확정되고 상견례 이야기도 몇달뒤에 조심스럽게 나왔다. 가정마다 다를텐데 어떤 커플은 상견례를 하며 결혼날짜 식장 등을 정하기도 하고 우리처럼 결혼날짜, 식장 등을 정한 상태에서 정말 인사하는 의미로 만나기도 한다. 우리의 경우 결혼날짜는 여자쪽에서 정하라고 예비시부모님이 말씀하셔서 상견례전에 정해졌고, 식장도 우리 커플이 생각하는 곳을 말씀드리고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아 미리 결정되었었다. 결혼준비하다보면 처음 알게되는 것들이 종종 생긴다. 상견례는 예비신랑이 양가부모님을 대접하는 의미에서 계산하는 것이 예절이라고 한다. 상견례장소를 정하기 위해서 검색을 많이했었다. 우리가 정했던 곳은 '경복궁'(관훈점)이었다. 센터마크 호텔 지하에 위치해있고, 상견례 코스가 따로 ..
J양의 말말말
2015. 12.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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