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2주차 (스시샵)
이번주부터 나 M군은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 바람에 데일리 포스팅할 겨를이 없어 2주차 글을 남기려고 한다. 이곳 브리즈번에 오자마자 시작하게 된 일이 바로 스시샵 back kitchen 일이다. 우선, 참고로 이곳에서 Japanese food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가게 중에 진짜 일본인이 운영하는데는 적은 듯 싶다.Ramen을 하는 곳은 내가 먹어보기만 해서 잘 모르겠지만, sushi 라고 되어있는 곳은 8-90% 한인이 오너인 경우가 많으며, 캐셔나 홀 직원만 일본인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그리고 하나 더!sushi 샵의 경우, 의미상 초밥집이 맞긴한데, 롤&튀김류가 초밥이상이다.우리 숙소 오지인 호스트의 말을 빌리자면, '이곳의 스시샵은 호주인에게 인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호주이야기
2016. 11.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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