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조직문화 내의 커뮤니케이션
나 K군이 근무하는 있는 곳은 IT회사이자 스타트업 기업이다.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수평적 조직이라는 것이다. 나는 사실 다른 IT기업을 경험해보진 않아서 비교는 어렵겠지만 지난 5개월을 채워가며 경험한 것을 나누려고 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수평적 관계구조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모두 '~님'으로 부른다. 때문에 나이 및 연차로 팀을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나 헤드라 명명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그러한 Role을 가져가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팀내 의사결정이다. 직급이 주는 의사결정의 영향력이라든가 당위성이 없기 때문에 헤드가 팀을 잘 이끌지 못할 경우 의사결정이 상당히 얼렁뚱땅, 혹은 독선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팀원들의 의견..
M군의 주저리주저리
2015. 8.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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