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3개월 차로 접어드는 시점에 2개월 생활기를 남겨본다. 1. 학교우선 VCC Culinary Arts Diploma과정 중 Block2 (블록당 4주)가 끝났다.매 블록 쉐프(Instructor)가 바뀌며 쉐프 스타일에 따라 진행이 매우 상이하다.시험은 아직 감을 못잡겠다. 필기의 경우 블록1은 예상보다 어려웠고 블록2는 모두 퀴즈에서만 출제가 되어서 쉬웠다.실기의 경우 개인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수업내내 그룹별 조리를 하다가 개인 조리를 시험때가 하게 되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실습해보지도 않은 요리가 출제되었다. 좀 어이없는 것은 시험 보고난 요리도 팩킹하고 판매하거나 다음블록 재료로 간다.첫 블록은 수업이 계획된 대로 흘러간 느낌이었지만, 두번재 블록은 수업계획도 찾아볼 수 없었고, 당일..
지난 금, 토!우리 미어캣 커플의 결혼대사를 앞두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끝냈다.예복, 예물, 웨딩샵, 한복발발발 돌아다니느라 몸이 피곤했지, 결정 때문에 그다지 피로하진 않았다.물론, 1번은 싸웠지만, 이정도면 매우 흡족하게 보낸 지난 이틀이었다. 바빴던 1월을 마무리하며이번 글은 정말 일기 적듯이 주저리주저리 남겨보려고 한다. 1. 직장와, 지난 12월은 연휴도 많았고, 연말 분위기에 빡세지 않게 훨훨 지나갔는데,이번 1월은 정말 일도 빡셌고, 바빴고, 정신 없었다. 시간도 정말 안갔다.게다가 연말정산... 처음하는 것 이기도 했고, 우리 직장은 다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었어서, 손도 많이 갔고, 계산하느라 진땀뺐다...아직도 밀린 일이 내일부터 기다리고 있지만, 일 걱정은 회사가서 해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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