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2일차
2일차가 되니 이곳에 대한 현실감이 조금씩 생겨난다. 점심즈음에 와이프 부모님을 통해 건너건너 소개받게된 한인 가족분들과 만남을 가졌다.막 2달 정도된 아이가 있는 가정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가 있는 지역까지 오셔서 브런치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써니뱅크 쪽에 한인 중국인이 많이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티쪽은 영어 잘 못하면 자리 잡기 힘들다고...) 기억에 남는 한마디가 오늘의 느낌을 대신할 것 같다."잘 몰랐으니 이렇게 왔지 알았으면 못와요" 사실 우린 막연한 도전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사는 삶을 살기로 각오하고 온 것이긴 한데,직면한 현실은 당장 다음주부터 살 곳을 찾아야 하고 일할 곳도 찾아야 하는 것이다.이게 외국인 입장에서 만만치 않다는 것.수 많은 워..
호주이야기
2016. 10.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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