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3개월 차로 접어드는 시점에 2개월 생활기를 남겨본다. 1. 학교우선 VCC Culinary Arts Diploma과정 중 Block2 (블록당 4주)가 끝났다.매 블록 쉐프(Instructor)가 바뀌며 쉐프 스타일에 따라 진행이 매우 상이하다.시험은 아직 감을 못잡겠다. 필기의 경우 블록1은 예상보다 어려웠고 블록2는 모두 퀴즈에서만 출제가 되어서 쉬웠다.실기의 경우 개인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수업내내 그룹별 조리를 하다가 개인 조리를 시험때가 하게 되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실습해보지도 않은 요리가 출제되었다. 좀 어이없는 것은 시험 보고난 요리도 팩킹하고 판매하거나 다음블록 재료로 간다.첫 블록은 수업이 계획된 대로 흘러간 느낌이었지만, 두번재 블록은 수업계획도 찾아볼 수 없었고, 당일..
이제 일주일이 막 지났습니다. 그 일주일의 반은 비가 오고 반은 맑았습니다.처음에 기후 적응이 안되서 비올 때 춥게 느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 졌습니다.날씨 예상 실패도 간절기 옷이 많이 않아 걱정인데 빨리 겨울 옷을 받아야 겠어요.9월 중순경인 지금 저희 복장은 트랜치 코드와 + 셔츠 or 니트 조합입니다. 이 복장이 지금 최선이긴 한데요, J양은 살짝 추워합니다. 일주일이 지났으니 첫인상이라고 할만한 느낌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차와 교통우선 다운타운 쪽에서는 호주의 시티교통 보다 시끄럽습니다. 이말은 크랙션을 울리는 차량이 좀 더 많다는 뜻입니다.물론 외곽이야 혼잡이 덜하니 당연히 매너가 좋아지겠지만... 교차로에서 가만 지켜보고 있으면 좌회전이 한국 비보호 같은 은 느낌인 것 같아요. 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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