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 커플의 근황 3줄 요약-호주 워홀 온지 1년 4개월차-Brisbane -> Inverell -> Bowral -> 멜번 외곽의 소도시-187(RSMS)비자 신청하고자 했으나 포기 후 캐나다 행 결정 첫 도시였던 브리즈번에서 어리버리 워홀러 신고식을 마치고Inverell의 고기공장 Bindalee에 가서 세컨따고Bowral에 가서 브런치 카페에서 일하다돈 모아가려고 맬번 근처에 와서 또 다시 고기공장에 왔다. 설마, 고기 공장 다시 갈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블로그가 방치된 시간만큼 우리 커플도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고하나 둘씩 정리가 되어가고 이젠 시간도 제법 여유로워져서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이곳에 정리보고자 한다. 먼저 호주에 머물며 캐나다로의 학생비자 + 배우자 비자 신청한 과정과 비용..
역시 우린 블로그 운영에 소질이 없나보다...체계적으로 정보과 경험을 연재식으로 올리려 했는데 진짜 마음처럼 안된다.결국 우리 부부 워홀의 준비편도 글 하나만 올리고 호주에 와버렸다 ;;; 어쨌거나...우린 10월 25일 아침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홍콩에서 한나절 보내고 밤 비행기를 통해 이곳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했다.입국시 e-passport 소지자+한국국적자들은 무인 시스템을 통해서 수속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근데 난 무인 시스템에서 내 얼굴 매칭안된다고 assistant desk에 가서 따로 수속했다. 와이프는 바로 통과... 도착이후 우리는 New Farm 에 예약해둔 airbnb 숙소까지 airtrain line+bus 로 캐리어를 끌고왔다.*go card 만듦신행때와 다르게 이번엔 캐리어를..
(M군의 글)우리는 지금 호주로의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본래의 목적은 장기적인 호주에서의 정착이었으나,영주권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본바, 일단 호주에서는 워킹을 즐기면서 캐나다 워킹을 준비하기로 했다.즉, 이번 워킹 홀리데이의 목표은 해외 체류, 적응 훈련?과 영어 실력 향상, 그리고 어느정도의 돈벌이로 정했다. 우리는 29살을 맞아, 봄에 결혼을 하였고, 여름엔 퇴사를 했고, 가을엔 출국을 확정지었다.어쩌다 예상치 않게 2016년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결혼할 당시만 해도 해외로 나가자 말만했지, 이렇게 빨리 나가게 될 줄은 몰랐다.우리의 모든 결정은 기도로 이루어졌다. 그분의 응답과 간섭하심으로 하나하나 이루어낸 우리의 한걸음들...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고 인도하신 한 순간 한 순간을 허투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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