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동물 이야기에 남기는 2번째 글이지만... 2개다 족제비가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좀더 풀고싶은 인물들은 족제비 외에도양형과 Q형, G(쥐)형 등이 있다. 일단 그의 졸업식 이야기를 남겨본다. 지난 8월 26일 족제비의 졸업을 축하해주고자 신촌에 갔다. 오.랜.만.에...그는 재수하여 나보다 한살많은 동기에 같은과 형이었다.나는 학과 공부에 썩 취미도, 재미도 없었지만 족제비는 퍽이나 학업에 열심이었다.학부생으로 논문 공모전에도 참여하여 입상하였고, 조기 졸업후 복수전공을 다시했고, 대학원에 들어갔다.그리고 그날은 2년 반 만에 대학원을 졸업하는 날이었다. 우리는 학부생때 같은 기숙사에서 같이 살았었고,내가 복수전공을 하면서 그는 대학원을 다시면서 같이 자취도 했었다.그 때 그는 뼈저리게 대학원에 진학..
(블로그를 이대로 방해두지 않기위해... 뻘글이라도 남기기 위해... 이 포스팅을 써본다) 지금 글을 쓰는 작성자는 나는 M군!(그리고 나는 지금 족제비의 허락을 맞지 않고, 아니 얘기도 하지 않고 그냥 그의 이야기를 쓴다. 미안해 형 ㅋㅋ) 그는 내 불X친구, 아니고...대학교 동기 형으로 우린 1학년 때, 술로 맺은 형제이다. (도원결의 코스프레)집어치고 그냥 의형제서로 까고까고 괴롭히고 징징대는, 그런 관계이다. 그의 별명 족제비는 내가 붙여준 것고 아니고,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족제비라 소개했었다.학창시절부터 족제비이었던 것이다.왜? 그의 주변이 다 동물원이었으니까!(곰, 쥐, 양, 고양이... 등등)그리고 그가 족제비를 닮았기 때문에... 나는 그와 동거, 아니 룸메이트를 몇 번 했었다.매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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