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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알콩 함께쓰는 수다

♥︎

미캐커 2015. 6. 8. 13:16

​정말 힘들었던 한 주간이었는데..
지친몸으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몇주전에 먹고싶다고 이야기했던
쿤이 직접 만들어준 정성가득 미역국~!
그리고..
활짝 핀 예쁜 꽃들
요즘들어 자주 머리아파하는 것 기억하고 준비해준 두통약까지..!

정말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혼자있었음에도..
마치 함께 있는 듯!
외로움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포근함이 내 옆에 기다리던 밤이었다^^

나의 작은 이야기도 기억해주고,
나의 작은 공간에 행복을 담아주는 M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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