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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야기

브리즈번 5일차

미캐커 2016. 10. 30. 22:23

으아아아ㅏㅏㅏㅏ

망할 이놈의 노트북 출국전에 데탑을 처분하고 레노버 flex 3를 영입했건만

최근에 전에 없던 증상이 생겼다.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나가 버린다... 이렇게 되면 화면 복귀가 안되서 재시작을 해야만 돌아온다ㅠ


원래라면 플러그인 기능으로 자동저장이 되었을 텐데, 크롬에서 기능 실행이 안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결국 한페이지 가득 채운 글이 날아갔다...

과거 학창시절 틈틈이 세이브 안해서 레폿을 날려 버렸던 때가 생각나는데...


이미 의욕이 반 정도 날라갔기에 원래 쓰려던 내용의 반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간단히 아침에 이사온 집 사진을 남기고 마무리 하려고 한다.


아래 사진을 보며 호주의 House는 이렇게 생겼구나 참고하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2층~3층 구조가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있는 하우스는 2층 구조이며 지하공간이나 3층이 없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호주 사람들 저렇게 신발을 현관에 벗어두고 맨발 생활한다는 것이다.

바닥은 대체로 타일로 되어 있고, room공간은 카펫이 깔려 있다.




특이하게 호주는 화장실(Toilet)과 샤워실(Bathroom)이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

왼쪽이 샤워실, 가운데가 화장실(변기 있는 곳), 그리고 오른쪽은 우리 방이 되겠다.




사진엔 없지만 이 집엔 고양이가 4마리 그리고 집 뒤편엔 개가 2마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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