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MJ커플은 데이트하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남들이 흔하게 하는 '영화관람'을 흔하게 하지 못한다.정말 일년에 극장가서 보는 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다.우리가 이번 스타워즈를 보러가면서 올해 무슨 영화를 봤었는지 대충 헤아려봤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조차 별로 없다.(미션 임파서블5....?! 어벤저스, 앤트맨, 터미네이터, 007... 기대작은 보자보자 하면서 하나도 못봤다.) 이랬거나 저랬거나나는 스타워즈의 팬이기도 한 만큼 정말 보고 싶었다. 정.말.로.!마침 이번 개봉일에 맞춰 우리 커플도 휴가를 맞춰 쓸 수 있었다.그래서 예매일정이 나오기를 계속 기다리다. 지난 주 토?일?인가 아침에 오픈되자 마자 확인하고 금요일 것으로 예매했다.맙소사! 우리가 금요일 오후에 영화라니! 그것도 1시에!..
오늘의 Article 역시 lifehack의 한 포스트를 가져와보았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플랭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역시 문제는 실천이지 않을까...(원글주소: http://www.lifehack.org/292578/7-things-that-will-happen-when-you-start-doing-planks-every-day) 당신이 매일 플랭크를 할 때 나타날 7가지 변화 몸무게를 이용한 운동이 피트니스 세계에서 우세해지고 있다. 바로 자신의 몸무게 만으로 실용적이고 간단히 몸매를 가꿀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랭크는 몸무게를 이용한 운동의 하나로 절대로 구식 운동이 아니다. 플랭크는 바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운동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당신의 몸에 대해 적은 시간적 투자자를 요구할..
상견례이야기. 결혼이 확정되고 상견례 이야기도 몇달뒤에 조심스럽게 나왔다. 가정마다 다를텐데 어떤 커플은 상견례를 하며 결혼날짜 식장 등을 정하기도 하고 우리처럼 결혼날짜, 식장 등을 정한 상태에서 정말 인사하는 의미로 만나기도 한다. 우리의 경우 결혼날짜는 여자쪽에서 정하라고 예비시부모님이 말씀하셔서 상견례전에 정해졌고, 식장도 우리 커플이 생각하는 곳을 말씀드리고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아 미리 결정되었었다. 결혼준비하다보면 처음 알게되는 것들이 종종 생긴다. 상견례는 예비신랑이 양가부모님을 대접하는 의미에서 계산하는 것이 예절이라고 한다. 상견례장소를 정하기 위해서 검색을 많이했었다. 우리가 정했던 곳은 '경복궁'(관훈점)이었다. 센터마크 호텔 지하에 위치해있고, 상견례 코스가 따로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발번역, 오역, 의역이 포함되어있습니다.)http://www.lifehack.org/304495/what-you-your-firstborn-rejects-the-new-baby 첫째 아이가 동생을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What Do You Do If Your Firstborn Rejects the New Baby?) 새 아기가 생긴다는 것은 가족들에게 적응 시간이 요구될 수 있다. 이것은 부모뿐만 아니라 먼저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던 아이가 다른 아이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모든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구성원을 차별적으로 받아들일때 격는 감정적 변화가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부모에게 매우..
- 서로가 결혼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바로 결혼준비에 돌입한 것은 아니었다. 이것은 커플들마다 상황이 다를 것이다. 어떤 커플은 일사천리로 뚝딱준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기도하다. 우리는 결혼결심 후 각자의 부모님께 각자 결혼이야기를 꺼냈고 부모님의 대답을 기다렸다. 이때 주의할 것은 하나였다. 부모님을 존중하기. 어찌보면 당연한데 태도의 차이인 것 같다. 우리가 결혼에 대한 마음이 들었는데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았다. 만약에 우리가 부모님들께 "우리 봄에 결혼하려구요. 허락해주세요."하고 결정된 사항을 얘기했다면 부모님이 생각하거나 개입할 여지도 주지 않고, 자칫 서운하게 만들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개개인의 가족의 분위기가 다르기에 이부분은 부모님들과의 관계, 가족의 문화..
* 본 포스팅은 다음 글에 대한 번역이다. (의미 전달에 중심을 두었으며, 오타나 번역이 잘못된 문장이 있으면 코멘트 부탁합니다.)http://www.lifehack.org/286339/10-things-friends-vegetarians-should-understand 채식주의자를 위해 알아야할 10가지 (10 Things Friends of Vegetarians Should Understand)흠, 당신의 친구가 채식주의자라면, 당신은 비채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들과 함께 식사 하면서 겪은 그런 어색한 상황을 마주해 왔을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당신은 자유롭게 고기 메뉴를 고를 수 있는 반면 그들은 그들이 주문할 수 있는 고기가 섞이지 않은 샐러드 메뉴를 뒤적거리는 상황에 죄책감을 느낌 것이다. 홀리데이 ..
J양의 생일 맞아 구입한 레이디엠의 케잌을 사보았다.기념삼아 후기도 함께 남겨본다 :) 이 후기를 남기며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LADY M는 디저트 카페다 그것도 비싼 장소에 입지해 있는 비~~싼 디저트 카페다.남자가 많이 검색할까? 여자가 많이 검색할까?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역시 '여자'가 남긴 글이 많이 나온다.나는 여성들 처럼 사진을 이쁘게 찍진 못한다.그러나 여성들을 위해 케잌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웹사이트를 뒤질 남성들을 위해 객.관.적.인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1 매장창담 본점(?)을 방문했다.나는 좀 뻘쭘해서 매장내 사진을 한 장 밖에 못찍었는데, 요약하면 이렇다.간판은 파란색, 내부는 하얀 인테리어, 깔끔, 고급짐.(자세한 모습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길 바란다)참, 사장이 맞는가 모르겠..
J양의 생일을 맞이하여고기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꽃등심을 주문했다.(실제로, 소고기 주문했다고 하니 평소의 3배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임.)이름하여 호주산 블랙앵거스 냉장꽃등심(http://efoodstore.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81)족제비의 추천으로 푸드스토어라는 온라인 업체에서 주문해보았다.페이스를 보면 '주문폭주' '추천'도 함께 뜬다.먹어보고 맛있으면 부모님과도 다음에 같이 먹을 생각으로 주문해보았다.#1. 가격호주산 꽃등심 500그람에 16,500원이다. (배송료 포함 2만원) #2. 배송주문확인 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같이 왔다.아래 사진처럼 진공포장으로 왔으며 정말, 냉.장.고.기.로 왔다.#3. 맛우..
*남자도 저마다 다른 스타일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조언'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이다.이 글은 동갑내기 면서도 아직 쉽사리, 아니 연애의 시작을 좀처럼 못하는 내 친구를 독자(?)로 여기도 글을 남기는 것이 때문에 분명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한가지 전제를 깔자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연애는 가볍게 한 번 만나보는 것이 아닌 좀 더 진실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연애를 의미한다. #1 연애의 목적목적? 그런게 어딨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연애가 '하고싶은'상태라면 자문해보길 바란다.내가 외로워서 여자를 만나고 싶은 것인지, 그냥 남들도 연애하니까 만나고 싶은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나도 여자친구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만나는 것인지...'캐미'라는 신조어가 만들..
과거 고딩때 네이버 블로그를 한 번 해봤기 때문에 단순히 유저 방문을 높이는 일(어뷰징)이 의미없는 일이란 것을 잘 안다.(그럼에도 그럴 목적이 있는, 정말 어뷰징을 의도로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일단 우리는 그럴 목적은 아니기에 우리가 남기고 싶은 것만 남긴다! 비록 6달 동안 400명 남짓 방문한게 전부인 블로그지만J양이 최근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우리 블로그에 방문하는 대부분은 '예비군', '동미참'과 같은 검색어를 통해 방문하게 된다는 사실이다.나와 J양이 각종 후기와 정보들을 남겨도 그것들은 마치 우주의 티끌(?)처럼 존재할 뿐 ㅋㅋ(사실 아직 블로그 운영초기라 글 올릴때마다 온갖 태그를 다 달고 있음에도, 예비군은 압도적이다...)현재 이 블로그의 태양은 '예비군'과 '동미참'이다. 허탈..
- Total
- Today
- Yesterday
- 하우징
- 벤쿠버
- Brisbane
- mattress
- 결혼준비
- 맛집
- VCC
- 워킹홀리데이
- 결혼
- 생활비
- 투닥투닥
- 바디프로필
- 스타트업
- 렌트
- 비용
- vancouver
- 예비부부
- 캐나다
- Casper
- 작은결혼식
- canada
- 호주
- 족제비
- 브리즈번
- 캐스퍼
- 예랑
- 착한결혼
- 후기
- 라이프핵
- 예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